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반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구세주의 특별한 증 인, 사도, 대관장단 보좌 및 교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국내외의 설교 연단 에서, 교회의 평의회에서, 그리고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가 남긴 간증 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영광스러운 복음에다 쏟은 마음과 혼에 대해 대 변해 주고 있다. 그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었고 메시지는 간결했다. “저는 하 나님의 종으로서 모든 사람이나 지금까지 씌어진 모든 책의 간증에 관계없이 제 마음 속에 영을 받아 왔으며, 하나님과 천사와 인간 앞에서 결과를 두려워 하지 않고 저의 구속주는 살아 계시며, 만일 제가 성실하다면 그를 대면하게 되고 지상에서 부활된 몸으로 그와 함께 설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을 간증드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저에게 나타내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증거를 받아 왔다는 사실을 간증 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이 간증은 진실합니다.”(복음 교리, 406쪽) 그가 생을 마감하는 날 솔트레이크시티 묘지에서 특별한 장례식이 진행됐 는데, 거기서 태버내클 합창단원들은 추도의 표시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찬 송가 중 하나인“내 구주 살아 계시다”(찬송가 68장)를 불렀다. 그에게 있어 이 구절은 그의 신앙의 정수이자 예언적 메시지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다. “저 는 구세주께서 살아 계신 것을 압니다. 저는 이 사실을 온 몸으로 느낍니다. 저는 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것에 대하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존재를 느끼는 것처럼 저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다 는 것을 느낍니다”(복음 교리, 64쪽) 다음 간증은 스미스 대관장이 1896년 10월 18일 웨버 스테이크 대회에서 한 말씀에서 발췌한 것이다.(데져렛 뉴스: 주2회 간행물, 18896년 11월 17일, 1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