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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 그리스도는 회개하는 모든 자의 죄를 대속하셨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후기성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절
정의 시기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그분의 사업을 완수하셨고, 형벌을 당하셨고, 자신을
바쳐서 인간의 원죄의 빚을 갚으셨고, 부활하신 뒤 승천하여 아버지에게 가셨습니다. 그리
고 예수님은 만물 아래로 내려오신 것처럼 만물 위로 올라가실 것입니다. “올라 가실 때
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
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에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0~11]라고 그에
대하여 쓰여 있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26쪽)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아들에 집중되어 있고,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집중
됩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26쪽)
후기성도를 비롯해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성신을 부인하
는 죄를 지은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베드로가 아는 것과 같은 똑같은 방법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16:13~19 참조] 기적은 인간에
게 이 지식을 알려 주지는 못하지만, 부합하는 증거로서 믿는 자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
다. 예수님의 기적들이 유대인에게 알려져 있지만, 그들은 그를 인간의 속임자, 귀신 들린
자로서 사형에 처했습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28쪽)
예수님은 이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울 책임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과
의식을 소개했습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29쪽)
그분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지상에서 기적을 베풀었고 훌륭한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아들이 아버
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
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한복음 5:19 참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요한복음 5:30 참조] 하나
님의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과 뜻으로부터 온 것 이외에는 제시하지도, 명령하지도, 행동하
지도, 혹은 그분의 능력이나 영광이나 이 지상에서의 자신의 사명을 나타내 보이시지도
않았다는 결론에 우리는 도달할 수밖에 없습니다.(브리감 영 설교집, 26쪽)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 10:30]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뭐라고요,
한 몸이라고요? 아닙니다.… 저와 제 아들 아이가 한 몸이 아닌 것처럼 그분들도 한 몸이
아닙니다. 제 아들이 저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제가 그에게 걸어가라고 지정해 준 길을
걸어간다면, 그의 신앙이 제 신앙과 같다면, 그의 목적이 저의 목적과 같다면, 그리고 예
수님이 아버지의 사업을 하신 것 같이 제 아들이 제가 하는 일을 따라서 한다면, 그렇다
면 저의 아들은 경전에 입각한 의미에서 저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브리감 영 설교집,
28쪽)
주님은 우리에게 한 계획을 밝혀주셨는데, 그 계획에 의하면 우리는 이 생과 내세에서
모두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간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셨고, 우리
가 간구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와 자매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지상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그 사업에서 그분의 역할을 수행
하셨고, 우리가 우리의 몫을 하는 것만이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주
님이 소홀히 하셨던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수행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들과
관계없이,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에 의해서 성취되어 왔습니다.그는 이제 만왕의 왕
이요 만주의 주이시고, 만인이 저 앞에 무릎을 꿇고 절하며 만인이 저의 혀로 저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며 [모사아야서 27:31 참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실
때가 올 것입니다.[빌립보서 2:10~11 참조] 구세주로서가 아니라 추방자로서 간주된 바
로 그 인물, 그는 두 명의 도둑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조롱과 멸시를 받은 그는 모
든 사람들이 그를 통해서만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하신 분으로써 환영 받게 될
것입니다
.(브리감 영 설교집, 27)
(브리감 영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