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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해 모든 사람은 부활을 통해 육체적 사망을 극복함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자유의지를 행사함이 없이 우리에게 사망이 왔습니다. 원래 사망은 우리
가 일부러 끌어들인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최초의 부모의 범범으로 인하여
사망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사망을 가져 올 능력이 없는 인간은 자
신에게 생명을 가져 올 능력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담의 범법으로
말미암아 죽게 된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그의 부활의 능력으로 인
하여 다시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었다가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복음교리, 69쪽)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고 다시 일어나셨던 것처럼
아담의 저주가 미치게 되는 아버지의 모든 자녀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한 사
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듯이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을 통해 모든 사람은 그들이 선하든 악하든, 검든 희
든, 속박에 매어 있든 자유롭든, 학식이 있든 무식하든, 늙었든 젊든 관계없
이 삶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21~22; 앨마서 11:44 참조)
우리의 첫번째 조상인 아담의 타락으로 오게 된 죽음은 하나님 아들의 부활
을 통해 제거되었으므로, 여러분이나 저는 죽음은 피할 수가 있는 것입니
다.(복음교리, 469쪽)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옆구리를 찔리셨고
몸에서 피를 흘렸고, 십자가에서 신음하다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
다. 그의 시체는 십자가에서 내려지고 … 헝겊에 싸여서 아무도 놓이지 않았
던 새 무덤에 놓이게 되었습니다.(복음 교리, 422쪽)
그리스도 자신은 무덤의 장벽을 부수고 죽음을 정복하셨으며“잠자는 자
의 첫 열매”(고린도전서 15:20)가 되셨습니다.(복음 교리, 404쪽)
그분은 이 세상에 … 이중의 권세를 갖고 오셨으니, 하나는 어머니에서 받
은 죽을 권세요, 다른 하나는 만일 그분이 원하셨다면 가능한, 죽음에 대항하
는 권세로서 이것은 아버지에게서 상속받은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분은 영
원히 살 권세와 죽음의 고통을 통과할 권세 모두를 소유하셨습니다. 그리하
여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고통을 겪으셨다 무덤에서 나와 새 생명을 취하
셨습니다. 그것은 곧 그분이 부활하신 존재로서 불사불멸과 영생으로 옷입혀
지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그분께 순종하면 무덤에서 나와 영
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영예로운 존재로든 불명예스러운 존재로든
아무튼 앞으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든 안하든 무덤에
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임할 필
멸의 죽음의 단계를 피할 수가 없고, 이 육신이 부덤에서 부활하는 것을 피하
거나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셨듯이 모든 인류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말일성도는 구세주
의 가르침을 따름,”2:58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보여 준 죽음에서 삶으로의 부활 형태가 가
장 진실하다고 분명히 믿는 바입니다. 우리는 죽음에서 삶으로 부활하는 다
른 어떤 형태도 믿지 않습니다. 그가 일어났을 때 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
여 그의 손과 옆구리의 상처도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그는 죽음으로부터 부
활했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증거할 수 있었으니, 그는 정말
로 십자가에 못박혔던 예수였으며 무덤에 묻혔다가 다시 부활하여 일어나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아담의 모든 아들딸과 여러분의
경우도 이와 같습니다.(복음 교리, 395쪽)
그들은 무덤에서 나오고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들의 육체가 다시 일
어나 그들의 영이 육체 안에 들어가 다시는 분해되거나 분리되지 않고 영원
불멸의 상태를 즐길 날이 올 것입니다.(복음 교리, 410쪽)
이 육신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은 사라지거나 존재하기를 그치질 않고, 부
활의 날에 이러한 원소들은 뼈와 뼈, 살과 살로서 다시 결합될 것입니다. 육신
은 안식하도록 놓여진 그대로 나올 것이니, 이는 무덤 안에서는 성장이나 발전
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놓여졌던 대로 일어날 것이며, 회복의 법칙에 따
라 완전으로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영은 계속 커나가고 발전할 것
이며, 육신은 부활 후에 인간의 완전한 모습으로 발전할 것입니다.(“편집자란:
부활에 관하여,”임프르브먼트 이라, 1904년 6월, 623~624쪽)
영과 육은 결합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살았던 것과 똑같은 육신
을 입고 서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록 회복의 과정을 거치지만 우리의 육신
을 죽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불구가 된 모든 기관이나
팔, 다리 및 사고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생긴 불구의 몸이나 그 외에 여러
가지 일로 생긴 몸이 그대로 회복될 것입니다. 팔 다리나, 모든 연결하는 조
직이 원 상태로 부활될 것입니다. 주님의 율법을 지킨다면 우리는 영생토록
서로 알고 사귀게 될 것입니다.(복음 교리, 406~407쪽)
우리가 이 세상에서 헤어져야 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자들에게 영광스러운 사실
이며,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
로 있을 때 사귀던 자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니─그것은 영혼이나 존재가
다르든지, 같은 존재가 다른 형태로 나타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현세에
서 사는 동안 알고 사귀었던 자와 똑같은 개체, 똑같은 모습과 형상, 똑같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상처나 흉터나 불구 등을 언제까지나 지
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은 때가 되면 하나님의 자비의 섭리로
써 없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형은 사라질 것이고, 결점은 없어질 것입니
다.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완전에 이를 정도의 완전한 영을 얻
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상속자, 곧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인간을 완전에 이르게 하기 위해 주께서 예비하신 율법에 순
종함으로써 영적으로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완전하게 될 것입니다.(복음
교리, 21쪽)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영원한 진보의 단계와 성취를 알고 있으
므로 오직 부활하여 영화롭게 된 자들만이 영의 자녀의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승영에 이른 영혼만이 지정된 영생의 과
정에서 성숙한 경지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세계에서 그들로부터
태어난 영들은, 올바른 순서에 따라 영화롭게 된 부모가 승영을 얻을 때 거쳐
온 여러 단계와 상태를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복음 교리, 64쪽)
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믿도록 허락된 것보다 더 바람직한 일
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우리가 비록 죽더라도 다시 살아나며, 비록 우리가
죽어 분해되어 우리의 육신을 구성했던 원소로 화한다 할지라도 이러한 원소는
다시 각 위치로 회복되며 재조직되고, 구세주께서 우리 앞에서 그랬듯이 우리는
다시 살아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께서 그렇게 행하신 것이 우리 모
두로 하여금 그렇게 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복음 교리, 417쪽)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