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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사람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일반적으로 신권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인간에게 주어진 권능입니
다. 신권의 어느 직분에라도 성임된 모든 사람은 그에게 위임된 이 권능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권능 아래 수행되는 모든 행위는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장소,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질서에 따라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
을 지시하는 권세가 신권의 열쇠를 구성합니다. 한 시대에 오직 한 사람, 곧
예언자이자 교회의 회장만이 충만한 가운데 열쇠를 지니게 됩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이 권세의 일부를 위 임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그 사람은
그 특정한 일에 관한 열쇠를 지니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성전장, 스테이크
부장, 와드의 감독, 선교부장, 정원회 회장은 각각 그 특정 조직체 또는 지역
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한 열쇠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권은 이러한
특별한 지명에 의하여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장로 정원회의 회
장이 그 정원회의 회원 보다 더 큰 신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
나 그는 정원회에서 일어나는 공식적인 일을 지시하는 권세, 다시 말하면
그 사업의 그 부분에 대한 열쇠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복음 교리, 125쪽.)
회장은 하나님의 대변자이며, 계시자이며, 번역자, 선견자, 그리고 전체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자입니다. 이 거룩한 신권의 열쇠 ─ 하나님의 성
전의 문, 그리고 산 자의 구원과 죽은 자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집의 의식의
문을 여는 열쇠를 지니고 있는 이가 바로 그 분이십니다. 사람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또 열쇠를 가진 사람에게서 정식으로 권능을 받고 임명
된 사람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인봉의 권세를 가진 이가 바로 그
분입니다. 이것이 거룩한 신권의 반차입니다.(데저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97년 4월 27일, 1쪽)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