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엘리야는 자녀들의 마음에 그들의 아비에게 주어진 약속을 심어 주도록 임명된 자였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온 땅이 황폐하게 되도록 저주로 그 땅을 치시지 않도록, 죽은 자의 구속과 자녀들을 그들의 부모에게 매이게 하는 인봉을 위해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주님의 성전에서 행해질 위대한 사 업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복음 교리, 432쪽) 만일 살면서 진리를 외면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세상에서 내내, 우리가 사랑 하는 사람들의 무리로부터 분리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겠다고 주 장할 권리가 없을 것이고, 그들도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주장할 권리가 없을 것 입니다. 우리 사이에는 우리들이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건너가 통과할 수 없는 심연 같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다 진리 안에서 죽 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고, 영원한 진리의 원리들을 소유하는 가 운데 영원한 세계의 보상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며, 영광과 불멸과 영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육으로 머무르는 동안 우리는 슬픔 가운데 삶의 여러 부분들 을 통과하게 됩니다. 잠시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고 우리 가운데 누군가는 장막 저편으로 갑니다. 하지만 먼저 간 사람들을 다시 만나, 영원토록 서로 교제하며 즐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한 헤어짐은 잠시뿐입니다. 그때는 어떤 권세도 우 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셨고, 그리스도의 복음 안 에서 신권의 권세로 재결합된 이상 우리는 서로 함께 하겠다는 주장, 즉 명백한 권리를 주장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상실감, 슬픔, 고통, 어려움, 과부 나 고아가 되는 것, 기타 여러 가지 인생의 변천을 겪더라도, 이생에서 잠시 동 안 헤어지는 것이 영원한 세계에서 분리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데져 렛 뉴스: 주2회 간행물, 1883년 4월 24일, 1쪽) 우리는 그리스도 자신과 비슷하게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 과 마찬가지로 태초에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우리 들은 때가 이르러 스스로 영혼의 임시 거처인 생명을 가진 몸으로 지상에 오 게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그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고 그 래서 육신을 가졌으며, 그가 죽음을 맛보았듯이 우리도 죽음을 맛보며, 그가 죽음에서 부활했듯이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 나보다 먼 저 세상을 떠난 자녀들을 만날 수 있고 친척이나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 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저는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이 사실임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알려고 부지런히 간구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히 이해하신 것처럼 저의 기도와 헌신에 대한 응답으로 그러한 사실을 분명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복음 교리, 388~389쪽) [하와이 주 오아후의 조셉 에이치 딘 장로에게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이 쓴 글:] 장로님의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동정심을 표합니다. 저 는 어떻게 동정심을 전해야 하는지를 벌써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 는 동안 나 자신도 그와 똑같이 가슴 아픈 경험을 해야 했으니까요. 장로님께 글을 쓸까 했지만 스스로 판단해 보고 그러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그와 같은 상황에선 어디 멀고 조용하고 한적한 데로 숨고 싶은 마음만 더 들뿐이죠. 하 나님의 시선 외에는 저를 볼 사람이 없는 그런 곳 말입니다. 그곳에서 나 혼 자 하나님만이 아시는 슬픔을 느끼면서요... 세월이 흐르면 위대하신 상처의 치유자께서 내 영혼을 매만지실 수 있겠지요, 저는 장로님도 저와 똑같은 느 낌이 드시리라 분명히 믿습니다. 하지만 쓰라린 슬픔의 첫 순간이 지나가고 시간과 운명에 의해 영혼이 달래지고 나면, 동병상련의 슬픔 속에서도 애정 어린 위안의 말이 이심전심으로 심금을 울려 줄 것입니다. 이 타락한 세상의 추한 요소들에 어디 한 점 더럽혀지지 않은 채 나아 온 후, 곧 지상에서 불려 간 순진한 어린 아이들은 순결하고 성스럽게 자기들이 왔던 그분께로 다시 돌아간다는 사실을 주님은 잘 알고 계시며, 우리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 다. 어린 아이들은 세상에 기초가 놓이던 때부터“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 라”고 말씀하신 분의 희생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저는 진심에서 내 온 마음 을 다해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합당하게 생활하여 당신 이 같이 계시는 집에서 제 천진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 서!(진실과 용기: 조셉 에프 스미스 서신, 57쪽) (조셉 에프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