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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우리는 다른 사람의 집을 헐 필요가 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3.

우리는 복음 안에서 여러분에게 합당한 생활을 해나
감으로써 스스로를 영예롭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웃, 모든 사람들을 영예롭게
하고 사랑과 자선을 베풀 것을 권고하며 청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하나님께서 인
간에게 주신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큰 계명, 곧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너
희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것을 권고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또한
그 다음으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두 번째 율법을 준수할 것을 권고합니
다. (마태복음 22:36~40 참조) 악을 선으로 갚고, 남이 여러분을 욕한다고 남을 욕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집을 헐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그들이 스스로 세운 집에서 살기를 바랍니
다. 우리는 그들에게 보다 나은 방법을 보여 주고 그들에게 보다 나은 집을 지어
주고, 그런 다음에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참된 기독교 정신으로 친절하게 그들에게
보다 나은 거처로 들어올 것을 권고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복음 교리, 229쪽)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러
분이 여러분의 마음, 그리고 영혼의 깊은 곳으로부터 서로를 용서하고, 또
한 지금부터 앞으로는 다른 동료를 향하여 악의를 품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
고 여러분의 집으로 가시기를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그 사람이 후기성도 예
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친구이든 적이든, 그 사람이

선하든 악하든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신권을 소유하고 있고 또한 성신의 은
사를 누리는 사람이 시기, 또는 악의, 또는 앙갚음, 또는 동료를 향해 너그럽지
못한 정신을 품고 있는 것은 지극히 해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나
와 그대 사이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도록 하자라고 말해야 하지만, 그저 용서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영혼 속에 용서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후기

성도는 그들에게 죄지은 사람보다도 더욱 죄가 많으며 또한 더욱 비난받아
야 한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시기와 미움을 쫓아버리십시오. 용서하지 않는 느낌을 쫓아버리십시
오. 그리고 십자가에서“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라고 외친 그리스도의 영을 여러분의
영혼 속에서 발전시키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말일성도가 온종일 간직해
야 하는 영입니다.
 (복음 교리, 229쪽)
만일 저에게 나쁜 감정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다
면, 저는 기꺼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제가 그들을 방문하여 제가 그들에게 잘못
한 것들을 알 때까지는 제 마음이 편치 못할 것입니다. 제가 실제로 저의 형제를
다치게 한 듯이 보일 때에는,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책임 소재를
따지기 보다는 그 모든 것을 제가 짊어질 것이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개선하기 위하여 저의 온 힘을 다하여 모든 것을 행할 것입니다. 저의 사명은 상
처를 주는 것도 아니며, 잘못을 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선을 행하는 것입니
다. (데져렛 뉴스: 주 2회 간행물, 1896년 3월 31일자, 9쪽)
여러분의 생각과 시선의 초점을 악을 주목하는 일에서 선한 것과 순수한
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수한 사람을 그 안에 실
수가 없는 그러한 길로 인도하고 이끌 면 완전한 그 길에서는 실수가 없을 것
입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선한 것을 찾으시고, 사람들이 선을 가지고 있지 못
한 곳에서는 그 선을 그들에게 쌓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들 안에 선한 것을
키우도록 노력하십시오. 선한 것을 찾으십시오. 선한 것을 지지하십시오. 그
리고 악한 것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적게 말하십시오. 악한 것을 확대시키거
나 출판하며 또는 말로나 필기도구로 악을 퍼뜨리는 것은 아무 이득이 없는
일입니다. 그것으로 얻어지는 선한 것은 없습니다. 악을 묻어버리고 선을 확
대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를 배우도록 권장하는 것
이 보다 좋은 일입니다. 우리들의 사명이 인류를 구원하고, 의의 길에서 가르
치고 인도하는 것이 되도록 하고, 심판자로 앉아 악을 행한 자에게 심판을 내
리기 보다는 그들의 구원자가 되도록 합시다. (복음 교리, 227쪽)
우리는 자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자비로워지도록 합시다. 우리는 완전
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완전한 사랑을 지니도록 합시다. 우리는 용서
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남에게 대접을 받
고자 하는대로 우리가 그들을 대접하도록 합시다
. (마태복음 7:12 참조) (복
음 교리, 307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