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나님이시여, 잘못 인도되고, 실수를 저지르며, 어리석으며,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을 가엽게 여기소서. 그들의 마음 속에 당신의 영을 심으시며, 그들의 잘못된 방법과 그들의 어리석음에서 그들을 돌이키시고 또한 그들을 다시 의의 길과 당신의 은 총으로 데려가소서. 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저를 비방하며 또 저에 대해 거짓으 로 온갖 악한 말을 하는 사람들 곧 저의 적들에게 자비가 있기를 간구하나이다. 그 대신에 하나님, 저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청합 니다. 이는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사람들은 단지 잘못 인도 되고 있기 때문이며,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고 행하는 사람은 확실히 무엇보다 도 하나님의 자비와 연민, 그리고 동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간구하나이다. 저는 세상에서 전력을 다하여 그들의 머리털 하나도 해하지 않겠나이다. 저는 그 들이 번영으로 향하는 길에 돌 하나도 던지지 않겠나이다. 아닙니다. 우리 백성의 적들과 멸망에 이르는 길을 그들 스스로 포장하여 회개하지 않으며, 죄인줄 알면 서도 죄지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또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하며 주님의 종에 대해 거짓말을 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과는 관계하지 말 것을 저는 저의 형제들에게 간청합니다. 그들에게 자비심을 가지십시오. 그들에게 관여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그들이 바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홀로 있게 두십시오. 그들 스스로 가게 하십시오. (복음 교리, 307쪽) 제가 저의 친구들을 사랑하듯이 저의 적들 곧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의 적들을 사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고백드립니다. 그것은 제가 하기에는 어려 운 일입니다. 제가 그 일을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그것 은 제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주님의 영이 저의 마음을 감동시켜 마 음을 매우 부드럽게 하셔서 저는 쉽게 심판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노라고 말할 수 가 있었습니다.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대관장단 메시지, 제임스 알 클 라크 편, 6권. [1965~1975년], 5:97) 그리스도의 복음에서는 만인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여러분 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세주께서 십자가에서“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라는 기도 를 통해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여러분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용서의 정신, 그리고 여러분의 이웃에 대한 자비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적들에 대 해 생각하여 보고, 그들이 완전히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그분의 복음의 구원의 권세가 그들에게 미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 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그들이 행한 잘못에 대 해 가능한 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순종을 하고, 거룩한 의식을 집행 하는 권능을 지닌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회개와 자신의 죄 사유함을 위 한 침례로써, 깨끗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인류에 대해 어떤 나쁜 감정도 갖 고 있지 아니하며, 그들이 우리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한 그들을 반대하지도 않 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교리에 대하여 싸움을 걸지도 않습니다. 우 리는 그들의 교회에 대해서도, 그들의 종교적인 믿음에 대해서도 싸움을 걸지 않 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며,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지닌 사명의 일부도 아니기에, 그들이 원하는 방법대로, 원하는 것을, 원하는 곳에서 예배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의무는 그저 앞으로 나아가, 우리의 의무를 행하 며, 그 계율로서 뿐만 아니라 선한 모범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서 빛을 보시는 것처럼 그들이 하기만 한다면 그들도 그 빛을 보고, 그 빛을 받아 들이며, 그 빛 안에서 걸을 수 있도록 우리의 빛을 그들의 이해력 위에 비추도록 합시다. (“간증”, 임프르브먼트 이라, 1906년 8월호, 808~809쪽) (조셉 에프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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