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다음 성구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진실로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자기 죄를 버리고 내게 와서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나의 계명을 준행 하는 자는 모두 나의 얼굴을 볼 것이요, 내가 하나님인줄 알리라.”(교리와 성약 93:1)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죄를 버리지 않는 자,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는 자, 그분 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자,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러한 약속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 려 그와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나에게 오며”, 그는“죄를 버리고”, 그는“나의 이름을 부르며”, 그는“나의 음성에 순종하며”, 그는“나의 계명을 준행한다”바로 그 사람이 바로“나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리고“내가 하나님인줄 알” 뿐만 아니라 그는“[내가]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교리와 성약 93:2) 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약속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졌습니까.육신으로 아버 지의 유일한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그 때문에 아들이라고 불리었는데 처음부터 충만함을 받은 것이 아니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가시다가, 마침내는 충만함을 받으셨다면,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사람,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생명과 구 원을 위한 그분의 계획을 받아들이려는 사람은,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을 것이며,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갈 것이며,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으로 성장해 갈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충만함을 받으셨던 것처럼 충만함을 받을 때까지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받 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교리와 성약 93:11~14 참조) 저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된 저의 영혼 속에서 불타 고 있는 생각과 느낌을 도저히 표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영광스런 기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함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제게 주어진 것입니다. 언 젠가 저는 이 영광스러운 기회, 즉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함과 진리에 대한 지식의 충 만함과 지혜에 있어서의 충만함과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권세와 통치권과 영광을 갖 는 데 있어서의 충만함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살아야 할 목적과 소망할 대상을 주지 않습니까? 여기에 여 러분에게 내밀고 있는 아주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습니까? 여러분의 순종, 충 실함, 빛을 받아들임, 그리스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을 통해 여러분에게 제공된 아주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습니까? 그분과 함께 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여러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해 줄 그러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습니까? 저는 이 거룩한 복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대망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그분과 함께 거하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그의 왕국에서 승영에 이르기에 합 당하게 되도록 영원을 통해 그분의 면전에서 그분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에 합당하 게 되도록 나의 영혼에 영감을 주는 이 열망과 소망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제가 승영을 얻게 해주는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 습니다. 또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어진 다른 방법을 없으며, 인간이 승영할 수 있고 다시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에 계시된 다른 계획도 없다 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정 다른 방법이나 계획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계시되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계 시해 주실 다른 것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분은 많은 것들을 가지고 계 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받은 것보다 더 위대한 빛을 받기에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이미 많은 계시가 이미 주어졌으며,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드린 것보다 오늘날 우 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빛 가운 데서 행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하신 그 진리에 순종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나약함에 굴복하고 있습니다. 우 리는필멸의육신의나약함을극복하고우리의영혼에게,“ 나는나의하나님을섬기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앞에 흠없이 설 것이다.”라고 담대히 말하지 못하고서, 우 리를 꾀는 유혹과 우리 자신의 욕망과 우리의 이기심과 우리 자신의 인간적인 욕망에 굴복하고 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계명을 지키며 그분 앞에 흠없이 서는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기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상에 사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이 표준에 가깝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