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이 좋아하는 찬송가는 솔트레이크 계곡까지 여 행한 초기 후기성도 개척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준 노래“성도들아 두려 울 것 없다”였다.(찬송가 16장 참조) 그는 교회 회원들이 이 찬송가, 특히 여행이 끝나기 전에 죽은 사람들과 살아서 안식처를 얻게 된 사람들에 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4절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찬송가는 그랜트 회장에게 개척자의 유산에 대한 것을 상기시켜 주었 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광야에서 어린 아기였을 때 죽은 누이 동생 의 죽음과 매장, 그리고 그녀의 시체를 파내는 늑대들을 [생각하지 않고는] 제가 좋아하는 찬송가, ‘성도들아 두려울 것 없다 어서들 나가자’라는 노래 를 죽는 날까지 들을 수도 없을 것이며, 들을 것으로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부친의 첫째 부인이 돌아가신 것과 그녀를 이 곳에 매장하기 위해 시 신을 모셔 온 것을 생각합니다.” 제디다이어 그랜트, 아내 캐롤라인, 그리 고 그들의 딸 마가렛의 이야기는‘모든 것 잘되리’라고 하는 찬송가의 반복 되는 메시지를 잘 설명해 준다. 1847년에 제디다이어 그랜트는 네브래스카 주 윈터 쿼터즈에서 후기성 도 개척자들을 이끌고 솔트레이크 계곡으로 왔다. 그들이 계곡에 도착하기 얼마 전에 6개월 된 딸, 마가렛이 콜레라에 걸려 사망했다. 시체는 길에서 가까운 곳에 매장되었으며 그것을 보호할 것이라고는 새로 파낸 흙 무더기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제디다이어의 첫 번째 부인인 캐롤라인이 콜레 라와 심한 열로 인해 사망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모든 것 잘되리, 모든 것 잘되리, 여보, 저를 계곡까지 데려다 주세요. 마가렛을 제 게 데려다 주세요.”그녀의 남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알았소, 여보. 최선을 다하겠소. 최선을 다하겠소.” 대대는 3일 후에 계곡에 도착했다. 그 날 저녁 캐롤라인을 위한 장례식 이 거행되었다.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고 난 후에 제디다이어는 마가렛의 시 체를 가지러 갔다. 그는 친구 베이츠 노블과 노블 형제의 양녀인 수잔을 데 리고 갔다. 그들이 야영을 하던 어느 날 밤, 제디다이어는 하나님의 뜻에 대 한 그의 믿음을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베이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내게 알려 주셨네. 오늘 저녁 나 는 아내와 딸이 낙원에서 누리고 있을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 같네. 그들은 어떤 현명한 목적에 의해서 자네와 내가 심하게 겪고 있는 이 세상의 고난 으로부터 풀려 났네. 우리가 이 곳에서 누리는 행복보다 그들은 몇 배 더 큰 행복을 누릴 걸세. 이 야영장은 내게 세상의 모든 슬픈 장소 가운데서도 가 장 슬픈 곳이 될 것일세만 오늘 저녁에는 천국이 가까운 것 같군.” 세 사람의 여행자는 다음날 아침에 무덤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수잔은 이렇게 회상했다. “우리는 무덤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머뭇거리며 멈 추어 서서 앞에 보이는 것을 주시했습니다. 아무도 말을 하려 하지 않았습 니다. 작은 흙무더기에는 보기 흉한 구멍이 나 있었으며 최근에 늑대들이 왔 다 간 흔적이 뚜렷했습니다. 나는 제디다이어를 바라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 니다. 그저 그의 감정을 짐작할 따름이었습니다. 광야에 서 있는 동상처럼 우리는 서서 움직일 줄 몰랐으며 각자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잠시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나서 우리는 가 져갈 수 있는 것만을 챙겨 조용히 그 곳을 떠났습니다.” 약 9년 후에, 브리감 영 대관장의 제2보좌로 봉사한 제디다이어 그랜트 부 회장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회장단 제1보좌인 히버 시 킴볼 부회장이 청중에게 말씀을 하면서 그의 친구 제디다이어가 받은 시현을 말해 주었다. “그는 영의 세계에 모여 있는 의로운 영들을 보았으며 그 곳에는 악한 영 이 없었습니다. 그는 아내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온 첫 번째 사람이 었습니다. 그는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아내 캐롤라인을 제외하 고는 아무와도 대화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로 왔으며 그는 그 녀를 보고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광야에서 죽은 어린 아기를 팔에 안 고 있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우리 아기 마가렛이 있어요. 아기의 시체를 늑대들이 먹었지만 그것이 아기를 상하게 하지는 않았어요. 아기는 여기 이렇게 잘 있어요.’”
“어서들 나가자” 저는 윌리암 클레이튼이 이 찬송가의 가사를 썼을 때 주님의 영감을 받 았다고 믿습니다.개척자들이 해야 할 여행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저 는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면서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며 광야를 향해 나아갔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의 용기와 신앙과, 의지력에 감탄해 마 지 않습니다. 성도들아 두려울 것 없다 어서들 나가자 저는 광야를 횡단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들은 이 곳 솔 트레이크 계곡으로 온 것을 기뻐하고 행복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여행이 혹 힘들지라도 하나님 계시니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매일 축복을 주셨습니다. 근심 걱정 다 버리고 힘껏 앞으로 나가자 너희 가슴 부푸리니 모든 것 잘되리 그것은 광야를 건너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만 훌륭한 권고의 말씀이 되었 던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훌륭한 권고의 말씀이 됩니 다. 유쾌하고 행복한 평온의 정신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립 니다. 만사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고백하도록[교성 59:21 참조] 가 르치는 경전을 믿고 받아들이는 우리의 능력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 게 해 드립니다.
“팔을 걷고 용기내자” 모든 것이 어렵지 않도다 나가자 앞으로 우리 어찌 보수 생각하랴 나가서 싸우자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그들이 기꺼이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 고,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것입 니다. 그들은 마치 엔 엘 넬슨 형제의 설교에 관한 책에서 제가 읽어 드린 어떤 사람과 같습니다. 저는 어느 날 우연히 그 책을 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한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에 관한 것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브리감 영 아카데미 교수인] 넬슨 형제는 우 리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가르침과는 반대로 해야 할 말을 아무것도 생 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많은 말을 하지 못했다고 썼으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사람들에 관해서는 그들이 말씀을 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했습니 다. “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게는 주님께 잠시 빌려 드릴 입과 한 쌍의 폐가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교화시킬 수 있도록 제게 지혜를 주시 옵소서.”주님은 거의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Preaching and Public Speaking: A Manual of Preacher of the Gospel and Public Speakers in General(1898), 3~7쪽] 우리 어찌 보수 생각하랴 나가서 싸우자 팔을 걷고 용기내자 하나님 보호하리라 이 일이 곧 옛말 되리 모든 것 잘되리 이 곳 [연차 대회]에 계신 많은 청중과, 우리의 아름다운 성전과, 교회 [행 정] 건물과, 캐나다에서부터 남부 유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하와이에 있 는 성전들이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결코 잊지 않고 보호하셨다는 것을 증 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준비한 그 땅에 가리니” 우리들이 하나님 준비한 그 땅에 가리니 그 누구도 해하지 못하리 성도들 복된 곳 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이 땅을 준비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 성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리감 영은 이 계곡을 바라보 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곳이 바로 그 곳이다.”하나님께서는 그가 이 곳으로 오기 전에 그에게 시현으로 이 곳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비 옥한 캘리포니아로 가자고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 곳은 하나님께서 준비 하신 곳이었으며, 우리는 이 곳에 정착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습니다. 노래 소리 찬미 소리 울리는 그 곳 만드리 모든 백성 말하리라 모든 것 잘되리
“행복한 날 여행이 끝나는 그 날이 오리니” 행복한 날 여행이 끝나는 그 날이 오리니 슬픈 일과 고난은 없으며 기쁘게 살리라 우리가 죽는다면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생각합니까? 우리에게 이 세상을 떠나라는 부름이 온다면, 우리는 그 때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돌아가기 에 합당한 삶을 살았으며, 그 곳에서 환영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 동안 받은 축복에 합당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저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 을 합니다. 나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람들을 영적으로 고조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하고 있는가? 나는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을 인도하는 빛이 되고 있는가? 광야에서 죽어 알지 못하는 무덤에 묻힌다 하더라도 모든 것 잘되리라고 하는 그들의 신앙은 참으로 영감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 이 갖고 있던 신앙이었으며, 그들은 이 노래를 밤마다 부르면서 그 가사의 내용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예언 자 요셉 스미스의 아내에게 주어진 다음과 같은 계시의 말씀을 완전히 믿었 습니다. “의인의 노래는 내게 바치는 기도니라. 저희 머리 위에 축복을 주 어 응답하리라.”[교성 25:12] 행복한 날 여행이 끝나는 그 날이 오리니 슬픈 일과 고난은 없으며 기쁘게 살리라 우리 생명 아낀다면 어찌 성도들과 함께 그 기쁜 날 바랄소냐 모든 것 잘되리 제가 한번은 돌아가신 장인, 오스카 윈터스가 다음과 같이 말씀한 것 을 들은 기억이 나며, 종종 그것을 인용한 적도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 했습니다. “여보게, 히버, 나는 시온의 젊은이들이, 우리가 광야를 횡단하 면서 밤마다 부른 윌리암 클레이튼이 쓴 찬송가에서 그가 의미했던 것을 완 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네 이 계곡으로 오는 도중에 일어난 일 을 하나 들려 주겠네. 대원 중 한 사람이 진영에서 뒤처졌지. 무슨 일인지 돌아가서 알아보겠다고 하는 자원자들이 나섰네. 그 때 멀리 그가 오는 것이 보였네. 그가 도착했을 때 우리는 소의 멍에를 풀고 그가 저녁을 먹도 록 도와 주었네. 그는 몹시 아팠으며 오는 길에 한두 번 길에 누워 있어야 했네. 저녁을 먹고 나서 그는 모닥불 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앉아‘성도 들아 두려울 것 없다’를 불렀네. 야영지에서는 누군가 이 노래를 부르면 따 라 부르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었는데 웬일인지 이 형제가 노래를 부르는 데 아무도 따라 부르는 사람이 없었네. 그의 목소리는 너무나 조용하고 연 약했다네. 그가 노래를 마쳤을 때 주위를 둘러보니 그 곳에 앉아 있는 사람 모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었네. 그는 아주 아름답게 노래를 불렀 지만 약하고 슬픈 목소리로, 그러나 찬송가의 영과 영감을 지니고 노래를 불 렀네. 다음날 아침 그가 소에 마차를 매지 않는 것을 알고 포장 마차에 가 보니 그는 이미 밤에 세상을 떠나 버렸네. 우리는 낮은 무덤을 파고 그의 시 신을 묻었지. 그런 다음 우리는 전날 밤 그가 앉아 노래를 부르던 그 바위 를 생각했네. “행복한 날 여행이 끝나는 그 날이 오리니 슬픈 일과 고난은 없으며 기쁘게 살리라 “우리는 그 바위를 굴려와 무덤의 묘석으로 삼았네.” 저는 윈터스 형제님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무 엇인가 더 말할 것이 있는 것처럼 머뭇거리더니 그만두었습니다. 저는 그가 계곡에 도착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때 그가 살던 고향을 떠나 솔트레이 크시티로 어머니를 만나러 왔지만 그녀도 여행을 마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년 전에 벌링턴 철도 회사가 네브래스카와 와이오밍을 관통하는 공사 를 하고 있을 때 기사들이 땅에 박혀 있는 포장 마차의 바퀴를 발견했습니 다. 그 바퀴에는 윈터스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솔트레이크 시티에 편지를 써서 그들이 발견한 사실을 알렸으며, 수 킬로미터를 돌아 와 그 곳이 어떤 유타 개척자의 무덤이라는 것을 알고는 친절하게도 그 지 점을 피하기 위해 선로를 변경했습니다. 우리는 그 후 그 곳에 윈터스 할 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성전에서 쓰인 것과 같은 화강암으 로 작은 기념비 한쪽에다 다음과 같은 글을 새겨 넣었습니다. “성도들아 두 려울 것 없다.”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그리고 이 평원을 횡단한 수많은 고귀한 남자와 여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 없이는 이 노래를 부를 수도 없을 것이 며 들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기꺼이 견디어 내며 이 영감 받은 찬송가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 을 돕기 위해 평원을 여러 번씩 횡단했습니다. 저는 그들에 대한 경의와 감 사로 가득 찬 마음이 아니고는 그들을 생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귀한 그룹의 후손으로서 그들처럼 충성스럽고, 진실하고 충실한 사람 이 되도록 도와 주실 것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참으로 그들은 고귀한 그룹 에 속한 사람들로서 세월이 지날수록 세상 사람들로부터 더 큰 칭찬과 존경 을 받을 것입니다.
(히버 제이 그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