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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我聲高處

기독교회의 선지자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4.

교회에는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도들이 곧 선지자였으며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약 시대의 고대 이스라엘을 다스리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몸소 나타내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함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신 적도 있습니다. (아모스 3:7 참조) 이러한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으며 구약의 대부분은 이러한 계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세주께서는 자신이 곧 이 세상을 떠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 곁으로 가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이 새로운 기독교회에 선지자를 두셨는데 그들의 임무는 고대 선지자들과 같았으며 필요할 때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 주님으로부터 적절한 계시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하늘의 지시가 없었더라면 교회는 틀림없이 바른 길에서 멀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에베소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으르리니" (에베소서 4:11-13)
이것은 이러한 조직이 변화되리라는 것을 지적하거나 어떤 부분이 불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더 나아가 14절에서 교회의 역원들에게 회원들을 그릇된 교리로부터 보호하도록 말씀하시기를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