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비난합니다

우리가 전통 기독교에서 그들이 정의하여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또 다른 하나님의 성약이라는 몰몬경을 성경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비난합니다. 분명히 우리의 신앙과 지식은 옛 전통, 곧 제한된 이해와,오류,그리고 하나님과 부활하신 그리스도 , 성신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고 거의 끝없이 이어진 인간들의 회의와 토론의 결과로 도출된 교리에 바탕을 두지 않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20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결론이 온전히 나지 않은 사실은 수많은 종파들의 존재로부터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우리에게 있는 복음에 대한 신앙과 지식은 이 마지막 시대에, 위대하신 우주의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마주한 한 선지자였던 요셉 스미스의 간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기독교의 한 종파로 말하지 않고 초기 교회의 교리와 교회 조직을 회복한 교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선지자 요셉 스미스에게 시현으로 나타나서 말씀하셨고, 요셉 스미스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그 위대한 시현에 대해 공개적으로 분명하고 당당하게 간증했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세상의 구속주를 시현으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영광스러운 일이었지만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은 분명하고 명료했습니다. 현대 계시에 기반을 둔 이 지식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몰몬경에서 니파이가 한 말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며 또 우리가 우리의 예언에 따라 기록하여,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무슨 근원을 바라보아야 할지 알고자’(니파이후서 25:26)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어느 목사분이 저에게 45년간 이 교회에서 뭘 배웠느냐고 조롱하면서 그 교회에서 나오라고 하셨으며 ,허접하고 요셉 스미스가 성경에서 베낀 몰몬경을 집어 치우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제가 개신교에서 이 교회로 개종하여 45년간 배우고 느낀 획실하고 분명한 간증입니다.

이 교회는 참된 교회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요셉스미스는 복음을 회복한 선지자셨고,몰몬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성약의 말씀으로 요셉 스미스가 성경에서 베낀 책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천사 모로나이가 전해준 금판으로부터 조셉스미스가 번역한 책입니다.그 목사님이 나에게 지적한 것처럼 우리의 신앙과 경배의 대상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이지 요셉스미스가 아닙니다.요셉 스미스는 그분들의 종이요,복음 회복을 위한 도구였습니다.또 몰몬경은 성경과 더불어 더 많고 명료한 교리를 가져다 주는 서로 보완 해주는 책이지 성경을 무시하고 몰몬경만 바이블로 여기지 않음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성경은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2000년이 지나면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잘못 기록되고 ,번역되고, 해석되었던 것들이 몰몬경을 통해서 바로 잡아지고 의미가 분명해지게 하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오늘도 이른 아침 말씀을 읽으면서 저는 깊이 명상합니다.'왜 세상은 말씀을 더 많이 준다는데 거부하고 이렇게 예민하게 대할까?' 왜 복음에 무지하면서도 진리를 거부하는데 이리도 당당할까? 인간의 생각과 철학과 경전이 혼재된 교리를 그저 오래 됬다고 전통이라고 주장하는게 온당할까? 라고요. (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