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우리가 인생의 바람, 폭풍우, 질병, 부상과 맞닥뜨릴 때

by 높은산 언덕위 2024. 2. 16.

처음에 말씀드렸던 실험으로 돌아가 봅시다. 동정심을 지니고 동물들을 친절하게 보살폈던 연구원과, 그녀가 자신이 돌보았던 동물들의 마음을 치유하게 된 예기치 못한 결과를 생각해 봅시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녀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볼 때, 우리 역시 친절과 양육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대하시는 자비로운 보호자의 보살핌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선한 목자는 우리 각자의 이름을 아시며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19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20

이 거룩한 부활절 주말에,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고21 그분은 우리 각자를 아시며 우리가 그분의 친절한 보살핌 아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지속적인 평안을 느낍니다 우리가 인생의 바람, 폭풍우, 질병, 부상과 맞닥뜨릴 때, 우리의 목자이자 우리를 돌보아 주는 분이신 주님께서 사랑과 친절로 우리를 양육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간증드리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주요 구속주이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