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구원하기에 능하신 자의 공덕에 온전히 의지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6
그분은 우리의 푯대이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착각을 한다면, 우리 삶에 미치는 그분의 권능과 영향력이 약화되거나 이를 누릴 수 없게 됩니다. 그분께서는 자비의 권한을 주장하셨으며, 그 자비를 우리에게 베푸십니다.7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바라”보아야 할 궁극적인 “근원”이십니다.8 그분은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시며, 아버지께서 태초부터 원하신 것, 즉 우리가 아버지 왕국의 상속자로서 그분께 돌아가는 것을 지지하십니다. 선지자 앨마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 눈길을 던져 하나님의 아들을 믿되, 곧 그가 자기 백성을 구속하러 오실 것과 또 그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기 위해 고난을 받고 죽으실 것과 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어나실 것을 믿기 시작”해야 하며, “이로써 부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9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보물이십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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