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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짐으로 여기지 마세요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22.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가르치신 바대로 사셨습니다. 성역을 베푸시는 동안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보이신 모범대로 행하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랑하라는 계명을 이해하며 계명대로 살아오신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주께서는,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에는 목적이 없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결국 영적으로 쇠퇴하며 자신의 목숨을 잃습니다. 반면에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성장하고 발전하며 실제로는 자신의 삶을 구원합니다.

그리스도적인 참된 봉사란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병약한 남편을 돌본 한 여성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짐으로 여기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을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울 기회로 여기세요.”(2017-04,췌럴 에이 에스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