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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들은 초과 근무를 하며 크고 넗은 건물을 서둘러서 팽창시키고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19.

회복된 복음이라는 귀한 열매를 맛본 후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참되고 충실하게 남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구주로부터,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따르는 과정에서 경험한 기쁨과 아름다움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앗아가려는 방해물과 속임수, 혼동과 소란, 유혹에 계속 직면합니다.

이런 역경 때문에 리하이의 꿈에는 경고도 담겨 있습니다. 그 강의 맞은편에는 넓은 건물이 있으며, 그곳에 있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의로운 사람들을 손가락질하며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 건물 속에 있는 사람들은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놀리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믿는 그들의 신앙을 깎아내리고 비웃고자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가해지는 의심과 멸시의 언어적인 공격 때문에, 그 열매를 맛본 이들 중 일부는 자신이 한때 받아들인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가짜 매력이 그들을 유혹하고 그들은 나무와 열매로부터 등을 돌립니다. 경전의 표현대로 하면 그들은 “금단의 길로 떨어져 나가서는 잃어버린 바”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대적의 건설 팀은 초과 근무를 하며 그 크고 넗은 건물을 서둘러서 팽창시키고 있습니다. 그 확장된 건물은 강 너머로 퍼져서 우리의 가정을 둘러싸려고 하며, 한편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자들은 밤낮으로 인터넷이라는 확성기를 통해 시끄럽게 떠들어 댑니다.(2019-10,닐 엘 앤더슨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