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은 1984년에 발족되었습니다. 그런 뒤 동아프리카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교회 전체 회원이 금식에 참여했습니다. 교회 회원들은 그날 행한 단 하루의 금식으로 약 70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그런 후 어떻게 하면 그 신성한 기금이 가장 잘 쓰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엠 러셀 밸라드 장로님과 글렌 엘 페이스 형제님이 에티오피아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후에 후기 성도 자선회로 알려진 조직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후기 성도 자선회는 전 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한 지원 기금으로 2조 원 이상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 지원은 종파, 국적, 인종, 성적 성향, 성별, 또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수혜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주님의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돕기 위해, 우리는 고대 금식의 법을 사랑하며 그 법에 따라 생활합니다. 우리는 배고픈 이들을 돕기 위해 배고픔을 겪습니다. 우리는 궁핍한 이들을 돕기 위해 매달 하루 음식을 취하지 않고 그 음식에 해당하는 비용을 (그리고 그 이상을) 헌금합니다..(2019-10,러셀 엠 넬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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