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을 수 있는 성찬 탁자로 돌아가야

멜빈 제이 밸라드 장로님은 다음과 같이 성찬이 어떻게 치유와 정화의 경험이 될 수 있는지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중에 다음 성찬식까지 일주일 동안 말과 생각, 행위로 주님의 영을 손상시키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죄송스럽고 용서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행동들을 합니다.  용서를 얻기 위한 방법은 죄를 회개하고, 우리가 죄를 짓고 과오를 범한 대상에게 가서 용서를 받은 후, 진정으로 회개하고 적합한 상태에 이르러, 용서받을 수 있는 성찬 탁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은 영적으로 치유될 것입니다.”

“저는 성찬 집행 중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영이 함께함을 간증드립니다. 그것은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고 짐이 들려지는 느낌입니다. 이 영적인 양식을 취하기에 합당하고 진정으로 이를 바라는 영혼에게 평안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상처 입은 우리의 영혼이 치유되고 재생될 수 있는 이유는 빵과 물이 구주께서 희생하신 그분의 살과 피만이 아니라 구주께서 언제나 우리의 “생명의 떡”이자 “생수”가 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2014-10,췌럴 에이 에스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