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저는 무단 침입죄로 체포된 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들어가려고 했던 한 건물 지하에 또 다른 경전이 묻혀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경전을 손에 넣게 되면 자신이 번역의 은사를 받아 새로운 경전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며 교회의 교리와 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착각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는 제게 그것에 대해 기도해 보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심한 말을 퍼부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한 가지 이유로 그것에 대해 기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선지자만이 교회를 위한 계시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이 선지자의 영역에 속하는 그러한 계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위배”되는 일일 것입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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