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계시의 틀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는 경전입니다. 경전에 나오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는 것은 개인적인 계시를 촉발시킵니다.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기를 원할 때, 우리는 경전을 탐구합니다.”
경전은 우리에게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옳고 선한 것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사로운 유익을 구하거나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부적절한 동기를 가지고 “잘못 구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늘 아버지께 구해야 합니다.
이 틀을 이루는 두 번째 요소는 개인적인 계시란 오직 우리 자신의 책임 영역 안에서만 받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특권을 침해하여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정해진 활주로에서만 이륙하고 착륙합니다. 사람들은 회복의 역사에서 책임 영역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찍이 배웠습니다. 몰몬경의 여덟 증인 중 한 명이었던 하이럼 페이지는 교회 전체를 위한 계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이 말에 속아 그릇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밝히셨습니다. “내가 그 대신 다른 자를 … 정해 줄 때까지” “나의 종 조셉 스미스 … 이외에는 아무도 이 교회에서 계명들과 계시들을 받도록 임명되지 아니하리[라.]” 교리와 계명, 교회를 위한 계시는 살아 있는 선지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며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것들을 받습니다.17 그것은 선지자의 영역입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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