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에머슨 포스딕” 이라는 분의 “버스를 잘못 타고서” 라는 글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로 갈 생각으로 어느 버스에 오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그러나 오랜 시간 여행한 끝에 목적지에 다다른 그는 자신이 캔사스주의 캔사스시티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우드워드가로 가는 방향을 물어본 그는 그곳에는 우드워드가 없다는 말을 듣고는 분명히 그곳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그는 얼마간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의 의도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가 아닌 캔사스시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아주 사소한 점을 제외 하고는 잘못된 것이 없었습니다.그는 단지 버스를 잘못 탔던 것입니다.사소한 일이 이렇게 엄청난 것이 되었고 원치 않는 곳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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