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나 가족 중에는 다른 사람들의 선택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고로 다쳤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리석은 선택을 한 자녀가 겪는 고통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 해고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범죄의 희생자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쟁이나 조직 폭력의 결과로 고통을 겪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으로 인해 무기력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고통이 불공평하게 보여 더욱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인생의 많은 어려움들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러한 어려움은 용기와 신앙을 키우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고통은 다른 사람들을 향한 동정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려는 소망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조차도 참고 끝까지 견뎌내야 합니다." 이럴때가 우리의 신앙이 가장 필요할 때 입니다.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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