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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경고의 음성을 드높이는 파수꾼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5.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 1976년에 아이다호 주의 텐튼 댐의 붕괴로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 물의 범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7,800명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넘쳐흘러
내리는 물살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여 있었다. 골짜기로 밀어닥친 물살로 790채의 가옥이
무너졌으며, 나머지 8백여 채의 집과 교회와 학교와 사업체들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한
전문가는 그 물의 양이나 속도나 그 지역의 인구를 감안해 볼 때, 5,300여 명의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나 믿기지 않게도 익사한 사람은 단 6명 뿐이었다.
패커 장로는 이렇게 물었다.
“그렇게 끔찍하게 파괴된 곳에서 어떻게 인명 손실이 그렇게 적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길게는 아니었지만 그들은 경고를 받았습니다. 경고를 받았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에게 경고했습니다. …
“익사한 그 여섯 명은 어땠습니까? 그들 중 한 명은 댐 바로 아래에 있었으므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두 명은 손 쓸 수 없게 될 때까지 경고를 믿지 않았습니다. 경고를 무시했던 그들은
나중에 자기네들 차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나머지 세 명은 자신의 물건들을 챙기러 돌아갔다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엄청난 기적이었습니다. 후기 성도들로서 우리는 경고에 유념하도록
배웠습니다. …
“이제, 저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서로 큰 유사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며, 이 세상으로 세차게
밀려드는 악의 밀물을 봅니다. 그것은 우리들 주위로 서서히 스며들다가 우리들을 점점 더 깊이
빠지게 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위태롭습니다. 우리들의 재산도 위태롭습니다. 우리들의 자유도
위태롭습니다. 경고 받은 사람은 저마다 자기 이웃을 경고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무심코 매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에 의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경고에 유념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을 위한
경고가 아니라고 생각한 아이다호 주의 그 여섯 명처럼 되시겠습니까?”(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