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구주께서 보여 주신 모범처럼 우리가 의도적으로 우리 삶의 방식에 연민의 태도를 갖추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더 민감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더 민감하게 될 때, 우리 모든 행동에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이 깃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아실 것이며, 우리는 분명 그분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절망한 영혼들에게 안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를 축복받을 것입니다.
바리새인 시몬에 대한 예수님의 꾸짖음에서 우리는 절대 우리 이웃을 냉혹하고 잔인하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우리의 불완전함에 대해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이해와 자비가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주께서 또 다른 경우에 이렇게 말씀하시며 주셨던 가르침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구주의 변함없는 동정심,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십이사도 정원회,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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