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사람이 보이는 태도나 반응에 영향을 준 모든 상황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으며, 많은 경우에 그 사람의 행동을 정확하게 나타내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나 저와는 달리, 그리스도께서는 주어진 상황의 모든 측면을 명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주께서는 우리의 모든 약점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성급하게 정죄하지 않으시며, 계속해서 연민을 품고 우리를 대하시고 우리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십니다. 그분은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구주의 변함없는 동정심,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십이사도 정원회,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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