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어떤 방식으로든 가시관과 황량한 로마 십자가를 거쳐 가야만

by 높은산 언덕위 2021. 12. 10.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부유한 청년이 하지 못한 그 부분에서 우리가 성공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무겁든,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 이를 위해 값을 얼마나 치러야 하든, 그 십자가를 질 수 있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을 따르겠다고 서약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가시관과 황량한 로마 십자가를 거쳐 가야만 한다는 것을 간증합니다. 그 젊은 관원이 아무리 부유하다고 해도, 그는 삶에서 그 상징물들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지 않고 피해 갈 방법을 살 수 있을 만큼 부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큰 재물인 영생이라는 축복을 받는 것에 비하면, “우리가 믿는 도리의 … 대제사장”이자 샛별이시며, 변호인이신 왕을 따르는 길에 남으라는 요구는 너무나도 작은 것입니다.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선지자 아맬레카이가 말했듯이, 저는 우리 각자가 “[우리]의 온 영혼을 그[분]에게 예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간증합니다. 우리는 그런 확고하고 변함없는 헌신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그 산을 찬양하라! 나 그곳에 굳건히 서 있네,

당신의 구속의 사랑이 깃든 산 …

내 마음 받아 봉하소서,

당신의 하늘 궁전에 봉하소서.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

 2021 10월 ,가장 큰 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