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에는 니파이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관해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상황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십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알리시면서 “눈을 들어 무리를 다시 둘러보”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들을 이리로 데려오라. 너희에게 저는 자나, 맹인이나, … 못 듣는 자나,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들을 이리로 데려오라, 내가 그들을 고쳐 주리라.”
큰 동정심으로, 그분은 조건 없이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를 부르셨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시기에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없다는 사실에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도 알고 계시며, 근심하는 사람, 우울한 사람, 지친 사람, 교만한 사람, 오해받는 사람, 외로운 사람, 또는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이들이 “나아가매 … 그들 모두를 고쳐 주셨고
고침을 받은 자와 성한 자들이 …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는 누구를 그리스도께 데려갈까?’ 하고 잠시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데려가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빠진 사람이 없는지, 모든 사람이 그분을 알아 가도록 권유받았는지 다시 둘러 볼수 있습니까?(그리스도께 나아가되 혼자서 나아가지는 마십시오,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본부 청녀 회장,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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