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일 적에 제 할머니, 채스티 올슨 해리스는 유타 주 캐슬 데일의 집 근처에 있는 마른 강바닥에서 놀고 있는 몇 명의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강바닥에 있는 어린이들을 강둑으로 올라오게 하라고 지시하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날씨는 맑았고 비가 온다는 아무런 징후도 없었습니다.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일 어떤 이유도 없었기에 그녀는 그들을 계속해서 놀게 했습니다. 그 음성이 다시 긴박하게 말했습니다. 그 때서야 그녀는 그 경고에 귀를 기울였으며, 급히 어린이들을 불러모아 강둑을 향해 뛰었습니다. 그들이 강둑에 이르렀을 때 수 킬로미터 떨어진 산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해 불어난 거대한 강물이 협곡을 휩쓸고 내려와 어린이들이 놀고 있던 곳을 노도같이 지나갔습니다. 계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의사 소통입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2004-9)
'종교 > 성신·계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기 성도가 다른 기독교인들과 다른 점은 (0) | 2021.12.08 |
---|---|
모든 것에 관하여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는 (0) | 2021.11.09 |
지진이나 우뢰나 번개 같은 것이 아니라 (0) | 2021.10.22 |
팡파레를 울리거나 자랑을 앞세우지 않고 (0) | 2021.10.07 |
영의 침례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 (0) |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