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까지 즉각적인 영의 인도를 간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우리의 간청에 응답하며 우리를 혼동에 빠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거짓 영들에게 자기 자신을 내던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 교회에서 가장 혼란에 빠진 사람들은 모든 것에 관하여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영으로부터 개인적인 확신을 얻고 싶어합니다. 제가 아는 한 그들은 가장 혼란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때때로 그런 응답은 그릇된 원천에서 오기 때문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했습니다. 성도들이 “은혜의 보좌 앞에서 겸손하게 기도”할 때, 사소한 것들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고 “가장 좋은 은사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우리가 인도를 구할 때마다, 그리고 우리의 여건이 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서 계시를 주실만 하다고 여기실 때, 우리는 계시가 계속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댈린 에이치 옥스,리아호나,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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