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통신 수단으로 휴대 전화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종종 우리는 신호가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터널이나 계곡이나 다른 방해 요인이 있을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은 작고 조용하지만 매우 강력합니다. 그 음성은 ‘모든 것을 꿰뚫고 속삭이며 파고[듭니다.’[교성 85:6] 우리는 생활 속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그 메시지를 듣지 못하는데, 이는 우리가 ‘감각이 없기’[니파이전서 17:45]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영적 사각지대 즉, 신성한 메시지가 차단된 장소나 상황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각지대에는 분노, 외설물, 범법, 이기심 및 기타 영을 거스르는 온갖 상황들이 포함됩니다.”
(리아호나, 2004년 5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종교 > 성신·계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팡파레를 울리거나 자랑을 앞세우지 않고 (0) | 2021.10.07 |
---|---|
영의 침례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 (0) | 2021.08.23 |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 (0) | 2021.08.07 |
지성이나 신체적 감각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 (0) | 2021.06.04 |
당신들이 감각이 없어 (0) | 202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