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소년으로 제2차 세계 대전 후, 팔마이라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독일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그 실제 사건이 일어난 지 백 년 이상이나 지난 시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온 세상에 두루 미치는 성신의 보편적인 권세를 통해 저는 마음과 생각으로 요셉 스미스가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그분들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돌이 굴러 …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교리와 성약 65:2) 될 세계적인 움직임을 초래한 이 거룩한 순간이 실재라는 확신으로 어린 나이에 제 영혼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그것을 알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 제가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간증을 얻도록 도와 주신 많은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는 그들의 간증을 믿는 단순한 신앙을 행사했으며, 그 다음에 생각과 마음으로 영의 거룩한 증거를 얻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가진 자들 가운데 구세주에 대한 제 자신의 간증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 분이 바로 요셉 스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예언자였다고 제게 증거하는 영의 가르침이 있기 전에, 제 어린 마음에는 요셉이 하나님의 친구였고, 당연히 제게도 친구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셉 스미스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전은 하나님께 간구하고, 그분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가 주어진다고 가르칩니다.(교리와 성약 46:9 참조) “무릇 모든 은사가 다 저들에게 주어지지 아니하나니, 많은 은사가 있음이라. 각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으로써 한 가지 은사를 받게 하시느니라. 어떤 자에게는 이러한 것을, 또다른 이에게는 저러한 것을 주사 모든 자가 이로써 유익을 얻게 하시느니라.”(교리와 성약 46:11~12)(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첫번째 시현의 결실”, 리아호나, 200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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