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한 아버지는 훌륭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학구적인 분야에서 저명한 인사가 된 사람이었다. 교회에서 명목상 활동적인 회원인 그는 교회 교리에 대해 노골적으로 논쟁을 벌인 일은 없었다. 그는 아들 가운데 몇 명은 선교사로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교리 가운데는 어떤 것은 그가 믿기에 너무 단순하고 어리석어 보였다.” “그의 가족은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 나갔으며, 그들 가운데는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위치에 오른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아무도 교회에서 활동적인 회원이 아니다. 그의 자녀와 그 자녀의 자녀들의 삶에서 우리는“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예레미야 31:29)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본다. 그들은 그런 부친의 잘못된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었다.”(Teach Ye Diligently, 보이드 케이 패커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에 관계없이 우리는 선이나 악을 택할 수 있는 선택의지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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