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기나 어떤 환경에서도 결코 두려움과 두려움의 아비(사탄) 때문에 우리의 신앙과 충실한 삶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미래에 대한 의문은 항상 있었습니다. 모든 시대에, 젊은이나 젊은 부부는 항상 일종의 불확실성 속으로 신앙을 품고 걸어 들어가야 했는데, 에덴동산을 나오며 떨리는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던 아담과 이브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것이 바로 계획입니다. 괜찮을 것입니다. 그저 충실하십시오.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아시고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이 충분한 신앙과 결심으로 그분을 충분히 신뢰하여, 계속 나아가고 계속 살아가고 계속 기뻐하기를 바라십니다. 사실, 여러분이 단순히 미래를 직면하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직면한다고 하면, 왠지 미래가 어둡고 냉담하게 느껴지는데) 그보다 그분은 여러분이 미래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만들어 가기를, 즉 그것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며 기회를 기쁘게 맞이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여러분의 꿈을 이뤄 주실 기회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꿈을 꾸지 않는다면 그분도 응답하실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믿지 않으면 하나님도 응답하실 수가 없습니다.”(“Terror, Triumph, and a Wedding Feast” [Brigham Young University fireside address, Sept. 12, 2004],제프리 알 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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