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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집합에 관한 율법을 따름으로써

by 높은산 언덕위 2021. 3. 18.

주님께서는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다. 야곱은 이삭의 아들이자 아브라함의 손자였다. 이스라엘 왕국으로 알려지게 된 야곱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과 그 후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지구상에 흩어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의롭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주님께서는 성약의 백성들을 모으겠다고 약속하셨다. 야곱의 후손들과 다른 모든 백성들은 선교 사업을 통해 주님의 왕국으로 모이게 된다. 모세가 회복한 신권 열쇠는 교회의 선교 사업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십이사도 정원회 러셀 엠 넬슨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선교 사업은 이스라엘의 집합에 필수적입니다. … 많은 나라에서 우리의 선교사들이 흩어진 이스라엘의 사람들을 찾아다녔습니다.”(“흩어진 이스라엘의 집합”,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81쪽)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이스라엘의 집합은 참된 교회로 들어오고 또 그들이 참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얻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회복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언어로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주님을 경배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스라엘의 집합에 관한 율법을 따름으로써 이 마지막 날에 사는 성도들에게 약속되어 있는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된다.”(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 Edward L. Kimball [1982],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