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 버리기를 두려워 말지어다. 이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자기 목숨을 다시 찾을 것임이니라.
28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기꺼이 버리고자 아니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아니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주님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을 버린다.
시온 진영의 성도들은 실제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우리는 그런 위험에 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진리이다.
“우리 대부분에게 요구되는 것은 교회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그리스도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제자가 됨”,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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