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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리스도의 빛은 태양 빛처럼

by 높은산 언덕위 2021. 3. 9.

“어디에 있거나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을 갖고 있으며, 성신의 영은 어느 누구든 방문할 수 있는 반면에 성신의 은사는 ‘복음의 법과 의식에 순종[하고]’(신앙개조 제3조), ‘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기 위한 안수례’(신앙개조 제4조)를 받음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존재하는 것처럼 자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은사는 권세 있는 사람에 의해 부여되어야 합니다.(신앙개조 제5조 참조)

그것이 우리가 맡아 행해야 하는 일, 즉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을 키우고, 성신이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는 곳까지 데려오는 일입니다. 그런 다음 적절한 때가 되면 그들은 의식을 통해 교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부여되는 성신의 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사람이 성신의 그 은사를 받고, 그들이 이미 지니고 있는 그리스도의 빛과 함께 그것을 계발할 수 있다면, 복음의 충만함이 그들에게 열릴 것입니다. 성신은 그리스도의 빛을 통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태양 빛처럼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그것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선한 모든 것의 후원자입니다. 그것은 인류를 축복하고 유익을 가져다줄 모든 것에 관해 영감을 주는 이입니다. 그것은 선한 것을 키워 줍니다.”(“그리스도의 빛”, 리아호나, 2005년 4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