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장갑을 끼면 장갑에 움직임, 즉 활기가 생긴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계획을 가르치는 상황이고, 태어날 때 받은 육체를 나타내기 위해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면, 손은 무엇을 나타낼 수 있을까?
“육신의 건강이 영에 영향을 미침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주님은 결코 지혜의 말씀을 계시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에도 영향을 미치며 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세속적인 계명은 어떠한 것도 결코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죄는 사람을 약하게 합니다. 그것은 영만이 아니라, 육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경전에는 의로움에 따른 신체적인 힘을 보여 주는 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반면에,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정신적 및 육체적으로 병들 수 있습니다.”(“주님의 발자취 따라”, 성도의 벗, 1989년 2월호, 에즈라 태프트 벤슨)
장갑에서 손을 뺀다고 상상해 본다. 이 행동은 무엇을 나타낼 수 있는가? 영혼, 즉 영과 몸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장갑을 집어 다시 손에 끼는 것은 무엇을 나타낼 수 있는가? 부활할 때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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