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마음으로 경전을 연구하고 상고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이해의 폭을 넓혀 주신다.
“제가 ‘연구’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그것이 읽는 것 이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저는 여러분이 경전 몇 절을 읽고 나서 잠시 멈추어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 구절을 다시 주의 깊게 읽고, 그 구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해력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고, 마음속으로 질문하고, 영감을 기다리며, 여러분이 받은 느낌과 통찰력을 기억하고 더 많이 배우기 위해 기록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와 같이 공부하면 여러분은 단시간에 많은 분량을 읽어 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공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너는 돌이킨 후에”, 리아호나, 2004년 5월호,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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