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어떤 장면을 묘사하는 것 같은가? 떠밀리는 사람은 자신을 미는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이 그림의 전체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은 사실 차가 오고 있는 도로에서 다른 사람을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더 큰 그림, 즉 더 넓은 시야에서 그 상황을 보면, 첫 번째 그림의 내용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이 어떻게 바뀌는가?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그들의 고난에 대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가르쳤다.
바울이 성도들에게 자신이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간증했다. 그는 “이 세상의 신”(고린도후서 4:4)인 사탄이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려고 애쓴다고 가르쳤다. 바울은 자신과 동료 성역자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의 “보배”(고린도후서 4:6~7)가 담긴 질그릇에 비유했다.
바울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울은 일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더라도 그들의 죽음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가르쳤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린도후서 4:16)라는 문구는 바울과 그의 동반자들이 육체적으로는 죽게 되더라도 그들의 영은 나날이 강화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현세에서 겪는 시련과 역경은 그것들을 충실하게 견딜 때 오는 영원한 축복과 성장에 비하면 작은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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