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본이 되십시오. 저는 열일곱 살에 미 해군에 입대했고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있는 훈련소로 갔습니다. 처음 3주 동안 훈련병들은 해군이 그들에게 살아 남는 방법을 훈련시키기보다는 마치 그들을 죽이려 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샌디에고에서의 첫 일요일을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입니다. 장교가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모두 교회에 간다”우리는 훈련장에 줄을 섰습니다. 장교는 소리쳤습니다. “천주교인들은 디카터 캠프에서 모인다. 행진 앞으로! 세 시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많은 숫자가 행진해 나갔습니다.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유대교인은 헨리 캠프에서 모인다. 행진 앞으로! 세 시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전보다는 적은 숫자가 이동했습니다.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 “나머지 개신교인들은 파라거트 캠프에 있는 극장에서 모임을 갖는다.행진 앞으로! 세 시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때 제 머리 속에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몬슨, 너는 천주교인이 아니야, 유대교인도 아니고 개신교도도 아니야. 저는 그냥 서 있기로 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내 옆을 행진해 간 듯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장교가 제 앞에서 했던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자네들은 자신들을 뭐라고 부르나?”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자네들이라는 복수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그 훈련장에 저 외의 다른 사람들이 제 뒤에 서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는 몰몬입니다”라고 합창했습니다.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난감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가서 모임 할 장소를 찾는다. 세 시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우리는 행진해 나갔습니다. 우리는 초등회에서 배운 노래의 리듬에 따라 보조를 맞추며 행진해 나갔습니다.
용감하게 몰몬이 되라
용감하게 홀로 서라
용감하게 확고한 신앙을 가져라
그리고 용감하게 전파하라."
(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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