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용서·금식·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간증에 용감하지 않으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30.

 

고린도전서 15:11~15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부활의 실재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부활하지 못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그분의 부활에 대한 모든 증거는 거짓이며 복음을 전파하는 의미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종교의 기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간증, 즉 그분은 돌아가셨고, 매장되셨으며,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 종교에 관한 다른 모든 것은 단지 그것에 부속되어 있을 뿐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덕분에 우리는 소망을 품을 수 있다.

바울은 부활에 순서가 있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로 부활하셨으며, 그분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이 그다음으로 부활할 것이다. 교리와 성약에서는 주님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이 해의 영광을 상속하게 된다고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간증에 용감하지 않은 사람들과 사악한 사람들은 그 이후에 부활하게 된다. 바울은 또한 “마지막”(복천년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권세와 능력”을 끝내시고, “나라[왕국]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실]”(고린도전서 15:24) 것이라고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