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계속해서 깨어 기도한다면, 우리는 유혹을 물리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태복음 26장 41절)라는 말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한 가지 뜻은, 제자들이 구주께 순종하기를 원했지만 자고 싶은 신체적 욕구가 깨어 기도하려는 영적 소망을 눌렀다는 의미일 것이다.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마태복음 26장 41절을 인용한 후에, 이렇게 말했다. “[구주]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경고는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영적인 면에서 양을 죽이려는 이리는 분명 목자도 공격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도 보살펴야 합니다.”(“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리아호나, 2001년 7월호, 39쪽)
“깨어 있으라”는 것은 잠에서 깨어나거나, 경계하거나, 조금도 방심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면, 우리의 약점을 극복하고 유혹을 물리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깨어 있지 못해서 유혹에 빠진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그 선택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본다.
그런 다음, 여러분이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유혹을 물리쳤던 때를 생각해 본다.
여러분이 끊임없이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데 어떤 것이 도움이 되었는가?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 기도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분은 매번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뜻을 표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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