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의 자녀들 가운데 몇 명은 그가 별세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아들 하이럼 엠 스미스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스미스 회장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내 영혼이 찢어지는구나. 내 가슴이 애통해 하며, 갈팡질팡하는구나. 오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쁨, 내 희망! 오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 영원히 그를 사랑할 것이다. 물론 내 모든 아들딸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영원히 그럴 것이지만, 그는 나의 맏아들이다. 나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 아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러나 그는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필요한 아이였는데. 오 얼마나 그가 필요했는가! 우리는 모두 그가 필요했다. 그는 교회에서 가장 유용한 사람이었다. 그 아이는 인간들 중에 뛰어난 왕자였는데. 평생 나를 실망시키거나 의심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그 아이를 더할 수 없이 사랑했었다. 그 아이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말씀으로 내 영혼에 전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것은 아마도 그 아이가 내 아들이었기 때문이며 또한 그는 성신의 뜨거움으로 가득 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 영혼은 찢어지며, 내 가슴은 무너지는구나! 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시옵소서!”(Joseph Fielding Smith, Life of Joseph Smith [1938년], 474쪽)
몇 달 후에,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연차 대회에서 지난 몇 달에 걸쳐 영의 세계에 대한 계시들을 받았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계시들 중 하나는 연차 대회를 시작하기 전날 받았으며, 교리와 성약 138편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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