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거짓된 이야기를 듣고 부정적인 견해들을 가졌었다. 다음 말씀에 설명된 바와 같이 많은 마부, 고용된 마차 몰이꾼들이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도시 주변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그들에게 그러한 거짓된 이야기들을 전했다.
“1900년대 초에는 솔트레이크시티로 오는 사람들도 후기 성도들에 대한 진실을 듣는다는 보장이 없었다. 호텔 경영자들은 들어오는 기차를 맞이하기 위해 고용인과 마차를 딸려 보내어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하곤 했다. 이 마차 몰이꾼들은 상당한 시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몰몬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지역 사회와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일들이 만들어 내는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걱정했다. 본부 청남 상호향상회의 임원들과 칠십인 제일 평의회의 회원들이 토론을 벌인 결과 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템플 스퀘어에 ‘정보 사무실’을 설립하자는 구체적인 추천이 나오게 되었다. 1902년 제일 회장단은 이를 승인했으며 칠십인 평의회에서 이 일을 맡도록 지명했다. 처음에 지은 건물은 팔각형 구조로 대각이 6미터에 비용은 600달러가 들었다. 사무실에는 24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배치되었으며, 운영 첫 해에 그들은 150,000명의 방문객에게 신앙개조 카드와 다른 인쇄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템플 스퀘어의 안내 관광의 인기는 계속 높아졌으며, 1906년에는 무료 오르간 연주가 추가되었다. 방문객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편의 시설들이 제공되었다. 이십 세기 후반에는 스퀘어를 찾는 연간 방문자 수가 수백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되었다.”(Richard O. Cowan, The Church in the Twentieth Century [1985년], 37~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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