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포드 우드럽 회장은 교회 회원들에게 교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계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쳤다
“저는 후기 성도들에게 우리가 매우 중요한 세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권능과 권세의 축복을 받았으며 지상에 살면서 산 자와 죽은 자를 구속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에 의해 거룩한 신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성신과 하나님의 계시에 민감하지 않았다면, 주님께서는 제가 생의 단 하루라도 이 직책을 수행하도록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후기에 이 교회는 계시가 없다면 존립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회 회장이 이 은사를 지니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줄 뿐만 아니라, 그의 보좌와 사도들, 그리고 성신권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도 그들의 부름을 영화롭게 하려면 비록 그들이 교회를 인도하고 감독하기 위한 계시를 주도록 부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을 위하고 자신이 스스로의 의무를 행하도록 돕기 위해 그 은사를 지녀야 합니다. ”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으로서 우리가 계속 전진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계시를 다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다 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있습니다. 조셉 스미스 회장을 계승한 영 회장은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는 이 성전 건축을 시작하고 그의 부름과 직분의 목적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산들의 다른 성전들뿐만 아니라 이곳에 흘륭한 성전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가 이들 죽은 자를 위한 구원의 원리를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그의 손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모든 것을 완수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사업에 속하는 모든 계시를 다 받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존 테일러 회장이나 저 자신 윌포드 우드럽도 모두를 다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 사업이 완수될 때까지 이 사업은 끝이 없습니다.” (Millennial Star, 1894년 5월 21일, 324~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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