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영은 하나님을 믿는 위대한 신앙을 갖고 있었으며 그분을 신뢰했다. 그는 위험을 깨달았지만, 분명한 의무의 길이 자신 앞에 놓여 있을 때,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선지자 조셉이 순교 당한 후 몇 개월 후인 1844년 가을과 겨울에 우리는 나부 성전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 기간 동안 일하는 사람들이 먹을 빵이나 물자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나는 성전 기금을 책임지고 있는 위원회에 그들이 갖고 있는 밀가루를 다 나누어 주라고 권고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더 많이 주실 것이라고 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토론토 형제가 나에게 금화 2,500달러를 가져왔다. 감독과 위원회가 모임을 가졌으며, 나도 그들을 만났다. 그들은 율법에 금을 사도들에게 주도록 되어 있다고 했다. 그랬다. 나는 그것을 감독에게 주겠다고 하고는, 자루 입구를 연 다음 바닥을 잡고 감독에게 확 쏟았다. 금은 온통 방안에 흩어졌으며, 나는 이제 가서 성전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위해 밀가루를 사고, 필요한 것들을 갖게 될 테니 더 이상 주님을 불신하지 말라고 했다.”(브리검 영, B. H. Roberts, Comprehensive History of the Church,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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