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신앙·간증

그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것이 사실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6. 19.

후에 보스턴 시장이 된 조사이야 퀸시는 1844년 5월에 나부를 방문했다. 여러 해가 지난 후에 그는 선지자를 방문했던 것을 이렇게 회상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세대가 사용할 교과서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들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9세기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들 가운데 그 당시의 사람들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또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어쩌면 몰몬 선지자 조셉 스미스라는 이름이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Figures of the Past from the Leaves of Old Journals [1883년], 376쪽)

 

고든 비 힝클리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을 당시 다음과 같은 경험을 말했다. “제가 열두 살 된 소년이었을 때, 제 부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스테이크의 신권회에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저는 뒷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스테이크 회장이셨던 부친은 단상에 앉으셨습니다. 모임이 시작될 때, 저는 그런 모임에 처음 참석했는데, 삼사백 명의 형제들이 일어섰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배경과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각자의 마음 속에는 이 위대한 찬송가를 부를 때 오는 똑같은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찬양해 여호와와 대화한 사람

예수 기름 부어 선지자 삼고

말일의 경륜을 시작케 하니

뭇 왕과 온 백성 경배하라 (찬송가, 18장)

“형제들의 신앙에 찬 찬송을 들을 때 저의 내부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 어린 마음속에는 성령이 심어 주신 지식 즉, 조셉 스미스는 참으로 전능자의 선지자였음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고, 저는 그의 말씀이나 글을 많이 대하게 되어, 그 지식은 더 강하고 확실하게 자라났습니다. 저는 바다를 건너고, 동서남북의 대륙을 왕래하면서, 그가 하나님의 선지자였으며, 현재도 그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증거자요 종임을 간증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성도의 벗, 1977년 10월호, 67쪽)

 

힝클리 회장은 후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 위대한 찬송가‘후기에 예언자 주신 하나님’을 부릅니다. 저는 그것을 들을 때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 대해, 빛과 이해를 얻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 소년, 하나님 아버지와 부활하신 그분의 아들이 나타나 말씀하신 그 소년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은 우리에게 몰몬경을 가져오고 교리와 성약에 있는 계시들을 받은 하나님의 도구였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이 교회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는 저의 간증을 드리고 싶습니다.”“Messages of Inspiration from President ( Hinckley”, Church News, 1998년 2월 7일, 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