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소망, 사랑(자애). 이 세 가지가 서로 강하게 연결될 때 그리스도께 인도된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그리스도의 속죄 안에서 얻는 소망과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말합니다.(이더서 12:28; 모로나이서 7:47 참조) 이 세 가지는 각각 우리가 해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속성입니다.(모로나이서 10:20~21; 이더서 12:34 참조) 무엇보다도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온유하고 겸손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모로나이서 7:39, 43 참조) 신앙과 소망은 서로 끊임없이 상호 작용을 하며, 늘 정확히 구별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망은 지식으로 완전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바라는 것이 참되다는 기대감을 키워 줍니다.(이더서 12:4; 또한 로마서 8:24; 히브리서 11:1; 앨마서 32:21 참조) 회복된 신학 이론에 따르면 소망은 신앙보다 더 뜻이 광범위합니다. 신앙이 커지면 소망도 커집니다.”(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닐 에이 맥스웰)
(모로나이서 7:44. 신앙,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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