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 초등회 어린이는 버스 정류장에 함께 서 있던 친구에게 “나랑 같이 교회에 가서 예수님에 대해 배우자!”라고 말했습니다.
한 청녀반에서 저는 소녀들이 함께 팔짱을 끼고 서로 보살필 것을 약속하고는, 중독으로 힘겨워하는 한 청녀를 돕고자 적절한 방법을 계획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또한 저는 자녀들이 힐라맨의 아들들처럼 시련과 유혹, 역경에 용기와 신앙으로 맞설 수 있도록 복음의 원리를 가르치고 모범으로 보이고자 모든 시간과 재능, 힘을 쏟는 젊은 어머니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를 가장 겸손하게 했던 것은 결혼과 가족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한 독신 성인 자매의 열렬하고 순수한 간증을 들었던 때 같습니다. 그녀는 직접 경험해 본 것은 아니었지만, 가족이 구원 사업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행복의 계획은 가족 관계를 무덤 너머에까지 계속되게 합니다.” 새롭고도 영원한 결혼 성약 안에 놓인 관계들을 강화하고 그 격을 높일 때, 우리는 아버지의 계획을 이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주님의 집에서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그것을 영원히 지킬 수 있도록 우리는 순결하고 고결한 삶을 살 것을 선택합니다.
삶에는 모두 때와 시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직장, 지역사회, 특히 가정 등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주님의 대리인이며 그분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2015-10,캐럴 에프 맥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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