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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가서 지금 광야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19.


1856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브리검 영 회장님은 마틴 손수레 부대와 윌리 손수레 부대의 여행 시기가 늦어져 그들이 미국 서부의 광야에서 혹한의 날씨와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연단에 서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많은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손수레를 끌며 광야에 있습니다. 그들을 이곳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우리는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서 그들을 데려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종교입니다. 그들을 구하라는 것은 제가 지니고 있는 성신을 통해 온 지시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원리들을 실행하지 않고서는 여러분의 신앙, 종교, 그리고 믿음에 대한 간증이 하나님의 해의 왕국에 여러분을 결코 구원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가서 지금 광야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십시오!”

브리검 영 회장님의 행하라는 요청의 결과로서, 노새가 끄는 수레, 그 수레를 모는 사람들, 그리고 밀가루와 다른 물품들이 광야에서 발이 묶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즉시 보내졌습니다.(리차드 시 에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