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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신성한 품성의 씨앗을 발견하고 키우기 위해 지상에 왔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15.


인생은 선물임을 간증합니다. 하나님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계획이 있고, 우리 개개인의 목적은 우리가 지상에 오기 훨씬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저는 아기가 필멸의 세상에 태어나는 기적이 주님 계획의 일부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각자는 몇 달 동안 어머니의 몸에 의지하여 필요한 것을 얻으며 그 자궁 속에서 몸이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어머니와 아기 모두에게 극적인 사건인 탄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그곳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신생아

세상에 나올 때 아기는 온도와 빛의 변화를 느끼고 가슴을 누르던 압력에서 갑자기 풀려나면서 가쁘게 첫 숨을 들이마십니다. 그 작은 폐에는 순식간에 첫 공기가 들어차고, 폐가 움직여 아기가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이제 탯줄이 묶이고 어머니와 아기를 잇던 생명줄이 영원히 잘리면서 아기의 지상 생활이 시작됩니다.

욥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1

우리는 “영광의 구름을 가르며”2 세상에 왔습니다.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은 우리가 “하늘 부모의 사랑하는 영의 아들과 딸이며 … 각각 신성한 품성과 운명을 지니고 있다”3 고 가르칩니다. 하늘 아버지는 당신의 신성함을 아낌없이 우리 내면에 불어넣어 주십니다. 이 신성한 품성은 오직 부모만이 느끼는 사랑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신성한 품성의 씨앗을 발견하고 키우기 위해 지상에 왔습니다.(2015-10,로즈메리 엠 윅솜,본부 초등회 회장)